타다 서비스의 데이터 웨어하우스 -태초부터 현재까지 성장하는 모습을 개발자 측면에서 간접 경험을 해볼수있는 글입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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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데이터야 놀자” 행사에서 발표. 이렇게 각 잡고 발표 준비한건 처음이라 준비할 때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끝나고 나니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덕분에 지난 1년 간의 사투를 한번 싹 정리할 수 있었다.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파이프라인 관련해서 문제->아이디어->시도->문제->… 의 사이클을 반복하는 건 재미있고, 엔지니어로서 유익한 경험이 된다. 한 단계 끝냈으니, 이제 문제 해결 뿐 아니라 Best Practices 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P.S. 최고의 발표 컨설턴트 Sung Yun Byeon 의 도움이 없었다면 발표하지 못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