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계나 신발같이 사물과 연동되는 앱개발하려하면 1~2천은 보아야할까요??
예산부터 잡아야하는데 대략적인 범위도 몰라서 보고를 못하고 있어서 도움을 구합니다 ㅜㅜ
기준은 체중계 앱처럼 연결, 프필관리, 수치분석 정도입니다(서버연동은 X)
네이치브든, 하이브리드던 구현이 된다면 상관없이 가능합니다
답변:
외주 가격은 업무 범위에 따라 다르고
1.IOT 개발 한다고 퉁쳐서 계산하기 어려운것같습니다.
2.업무범위를 대략적으로 게산해서 견적을 알고싶다면
https://insomenia.com/selections
여기를 이용 하시면 도움이 될것같아요
3.예전 제 경험을 공유하자면
체중계+스마트미러 제품에서 사용되는 하이브리드 앱을 개발 했었는데. 맨먼스 월8백잡고 약 3천만원정도로
시작 했다가.
추후에 대시보드 추가및 요구사항이 늘어서 7천만원으로
늘어났던 경험이 있습니다.
4.주변 지인의 경험을 빌리면
-정부 사업 이었고
-애완동물에게 먹이를 적당히 줄수있는 IOT제품 개발이었는데,
-프론트앱개발 + 서버 연동 + IOT제품 개발 + 마케팅 +사업 운영
으로 R&D자금 2억을 받았던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기능으로 저울의 계량을 정밀 하게 하는 과제가 하드코어 했었는데 이것만 다양한방법으로 6개월 간 설계와 개발을 반복하며 고생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앱개발은 3개월에 끝났고 6천정도로 쓴것으로 기역납니다. 서버 개발 포함해서요.
5.주변지인의 다른 케이스를 경험을 공유하자면
IOT연동 제품에 들어가는 안드로이드 개발 프론트만 해서 맨먼스 5백으로 잡고 2개월간 해서 천만원에 납품을 한케이스도 있습니다.
결론:
-업무범위를 디테일 하게 할수록 정확한 견적나옴
-현재는 퉁쳐서 3천, 퉁쳐서 1천, 퉁처서 7천
이런식의 “고무줄 견적”이 나올수 밖에없을듯
-위시켓 견적을 받아보면 고무줄 견적의 정체는 각자 해본 경험에 따라서, 퉁쳐서 나온 가격이니, 아예 여기에 지식이 없다면 컨설팅을 통해서 디테일을 잡아가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