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탈출 토론
2010년 고등학생이 앱 대충 만들어도 대박 하는 경우가 많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정부 창업을 통한 일자리 만들기를 시도하면서 앱 개발 의뢰가 폭발했었습니다. 현재는 2020년을 바라보며 10년이 지난 지금은. 대한민국의 외주 시장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
생존을 위한 외주시장 현주소
-글로벌 선진국 성장률 감소
-대한민국의 경기 침체와 미래 모텐텀의 불확실성
-앱 개발의 미들웨어 시장 진입
1.세계경제 위기이후 대기업 위주의 독특한 IT시장
대한민국 IT 시장은 20조 [링크] 그중 10조는 삼성SDS가 하고 있고 5조는 대기업이 대내 사업(계열사끼리 계약) 을 하고 있습니다. 계열사가 없는 코스닥 기업 정도가 기업당 100억 정도 매출을 하고 프로젝트다 4천만 원에서 2억 정도를 수주합니다. 주로 공공기업으로부터 수주를 받거나 유지를 합니다.
결국 외주만 해서는 대한민국에서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살아남기가 구조적으로 매우 힘든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외주가 아닌 다른 곳에서 캐시카우를 찾는 것만이 답일 것입니다. 생존을 위해서 “외주”를 한다 하는 건 젊을 때 에너지가 있을 때나 가능한 것이며, 그마저도 경기 불 활로 생존을 위한 생존경쟁을 하는 상황입니다.
2.답은 상황에 맞는 적절한 코스트 제시의 경쟁력
이러한 상황이니 외주를 통해 생존을 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테크로드는 이러한 시장 상황을 이해하고 외주 탈출을 위한 시기적절한 토론과 방향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발주자에게는 코스트를 포함한 적절한 조건의 제안하고자 합니다. 근간이 되는 근거는 발주사의 경쟁력으로부터 나오도록 외주 플랫폼 시장을 선순환 되도록 이끌고자 합니다.
기술로서 경쟁력을 이야기하는것은 설득도 어렵지만 산출물에서도 큰차이를 가지기 어렵습니다. taxistartup.com의 케이스에서 API월단위 계약부터 200여가지의 매우 디테일한 가격정책의 외주에서 힌트정도를 캐치 할수 있는것같습니다.
3. 소프트웨어에서 은총알은 없듯이 비즈니스도 동일
외주시장에서 생존조차도 어렵게 된 현 시점에서 외주 개발사로서 해야할일은, 첫째가 기술력이고 둘째 셋째도 기술력입니다. 기술력은 상대적인 비교를 했을때 눈에 띄는 차별성을 가져야 할겁니다. 그런 경쟁력을 갖추었다면 더이상 외주를 하지않거나 매우 고부가가치의 프로젝트를 하고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다만 정답이라는것은 존재 하지않습니다. 현재 상위에서 제공한 정보들이 꼭 정답이라고 보지않고 참고 정도로서 각자의 생존을 이겨내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통한 각자의 분양에서 하고자 했던 비전을 달성하길 고대하겠습니다.